신보, 삼성중공업 협력사 '반도체 설비구축 프로젝트' 65억 지원

박광범 기자 2022. 10. 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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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삼성중공업 협력업체에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신보는 삼성중공업의 '중공업 제조기술 활용을 통한 반도체 설비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4개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65억원을 지원한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 건설산업의 활성화와 반도체 기술의 초격차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가경쟁력 향상이 기대되는 기간산업의 공동 프로젝트 발굴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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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삼성중공업 협력업체에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신보는 삼성중공업의 '중공업 제조기술 활용을 통한 반도체 설비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4개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65억원을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삼성전자가 경기 평택에 구축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설비투자와 연계돼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공사인 삼성중공업은 선박 건조와 해양플랜트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한 모듈러 공법, 용접·케이블 포설 자동화기술 등 스마트건설공법을 적용해 협력기업과 함께 반도체 생산설비를 완공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 건설산업의 활성화와 반도체 기술의 초격차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가경쟁력 향상이 기대되는 기간산업의 공동 프로젝트 발굴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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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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