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수성대 김선순 총장 야구·축구 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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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학교는 김선순 총장이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103회 전국체전에 대구 대표로 출전하는 야구와 축구선수단을 본관으로 초청, 격려금을 전달, 격려했다고 4일 밝혔다.
김선순 총장은 이날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대구와 우리 대학은 물론 선수 개개인의 이름을 빛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전국체전에서 선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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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수성대학교는 김선순 총장이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103회 전국체전에 대구 대표로 출전하는 야구와 축구선수단을 본관으로 초청, 격려금을 전달, 격려했다고 4일 밝혔다.
김선순 총장은 이날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대구와 우리 대학은 물론 선수 개개인의 이름을 빛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전국체전에서 선전을 당부했다.
수성대 스포츠단은 축구단이 지난 2014년 이후 9년 연속으로, 야구단은 지난해에 이어 전국체전 대구 대표로 선발됐지만 코로나 영향으로 3년 만에 전국체전에 출전하게 됐다.
수성대 스포츠단은 특히 최근 야구단 황의준 선수(스포츠레전과 2년)가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T위즈에 지명되는 등 잇따라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병덕 스포츠단 단장(스포츠레저과 교수)은 “전국체전에 좋은 성적을 거둬 선수단은 물론 개개인이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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