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8곳 확정..본격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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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는 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는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연구단체 등록신청을 받아 8개의 연구단체를 확정했다.
심의위원회에서 확정된 연구단체는 △울산 미래 관광자원 연구회 △울산 물관리정책 연구회 △울산 미래산업 연구회 △자원순환 폐기물 연구회 △젊은도시울산 연구모임 △울산지역경제 연구회 △기후변화위기대응 연구회 △울산 교육정책 연구회 등 8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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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의회는 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는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연구단체 등록신청을 받아 8개의 연구단체를 확정했다.
심의위원회에서 확정된 연구단체는 △울산 미래 관광자원 연구회 △울산 물관리정책 연구회 △울산 미래산업 연구회 △자원순환 폐기물 연구회 △젊은도시울산 연구모임 △울산지역경제 연구회 △기후변화위기대응 연구회 △울산 교육정책 연구회 등 8곳이다.
단체들은 오는 13일부터 테마별로 연구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연구에 필요한 자료수집, 전문가 자문, 세미나, 공청회, 토론회 등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기환 의장은 "연구단체가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으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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