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8곳 확정..본격 활동 시작

조민주 기자 2022. 10. 4.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의회는 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는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연구단체 등록신청을 받아 8개의 연구단체를 확정했다.

심의위원회에서 확정된 연구단체는 △울산 미래 관광자원 연구회 △울산 물관리정책 연구회 △울산 미래산업 연구회 △자원순환 폐기물 연구회 △젊은도시울산 연구모임 △울산지역경제 연구회 △기후변화위기대응 연구회 △울산 교육정책 연구회 등 8곳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의회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의회는 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는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연구단체 등록신청을 받아 8개의 연구단체를 확정했다.

심의위원회에서 확정된 연구단체는 △울산 미래 관광자원 연구회 △울산 물관리정책 연구회 △울산 미래산업 연구회 △자원순환 폐기물 연구회 △젊은도시울산 연구모임 △울산지역경제 연구회 △기후변화위기대응 연구회 △울산 교육정책 연구회 등 8곳이다.

단체들은 오는 13일부터 테마별로 연구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연구에 필요한 자료수집, 전문가 자문, 세미나, 공청회, 토론회 등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기환 의장은 "연구단체가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으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