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내가 최강 아마추어 골퍼' 이영철씨, 제2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아마추어 골퍼'를 찾는 제2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이 골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테일러메이드 임헌영 대표이사는 "최강 아마추어 골퍼를 찾아가는 대여정이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를 향한 우리나라 골퍼의 뜨거운 열기를 새삼 깨달았다. 테일러메이드는 앞으로도 골퍼들이 더 좋은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최고의 골프용품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 아마추어 골퍼'를 찾는 제2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이 골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8월 22일 충청호남권, 24일 영남권, 31일 수도권 세 차례 예선전을 거쳐 9월 30일 결선 대회로 대미를 장식했다. 결선 대회에는 109명의 선수가 출전해서 우승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 또 테일러메이드 소속 프로 박성현과 홍보대사인 탤런트 지진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테일러메이드가 투어 선수급 스폰서십 혜택을 부여한 덕분에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골프 강자가 몰렸다. 지역 예선전 우승자와 2~3위가 대부분 이븐파를 치는 강자였다. 전남 해남 솔라시도CC에서 개최된 충청호남권 예선은 우승자와 2위, 3위 70타 동타(백카운트 기준) 였다. 경북 경주 블루원디아너스CC에서 개최된 영남권 예선 우승자는 71타, 2위는 72타, 3위는 73타였다.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CC에서 개최된 수도권 예선 우승자가 72타, 2위와 3위가 73타 동타로 백카운트 방식으로 순위를 정할 정도로 접전을 펼쳤다.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개최된 결선 대회 역시 최강 아마추어 골퍼의 치열한 대결로 열기가 뜨거웠다. 우승자는 71타를 친 이영철 씨가 차지했다. 이영철 씨는 "최강 아마추어 골퍼를 찾는 의미 있는 대회를 개최해준 테일러메이드 측에 감사하다"라며 "내년에도 도전해서 2연패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2위는 72타로 동타를 이루고 백카운트에서 앞선 양일 씨, 3위는 이재원 씨이다. 우승자를 비롯한 상위권 입상자에게는 테일러메이드 투어 스폰서십과 선수용 투어백 등이 제공된다. 투어 스폰서십은 1000만 원 상당의 클럽, 골프용품 협찬이다
테일러메이드 임헌영 대표이사는 "최강 아마추어 골퍼를 찾아가는 대여정이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를 향한 우리나라 골퍼의 뜨거운 열기를 새삼 깨달았다. 테일러메이드는 앞으로도 골퍼들이 더 좋은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최고의 골프용품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과 장모의 수상한 스킨십, 불륜 맞았네..이상민 "저 정도면 악마"
- 박수홍父 "흉기로 XX겠다!".. 검찰서 子박수홍 폭행→긴급 병원후송
- 유흥업소 직원된 걸그룹 멤버, 출근 인증샷..옷 많이 야하네
- 최강희, 여전한 '동안' 미모. "술·담배 끊고 다 해결된 줄 알았는데 다시 넘어졌다" 고백
- 톱스타 폭로 "감금 당해 알몸 다 보여줬다"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