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 디카프리오♥' 27살 지지 하디드, 뼈만 남은 몸매로 현란한 워킹[해외이슈](종합)

2022. 10. 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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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와 열애설에 휩싸인 미국 모델 지지 하디드(27)가 현란한 워킹을 선보였다.

그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파리패션위크 기간 중 빅토리아 베컴의 2023 봄-여름 패션쇼에 참석했다.

지지 하디드는 세계적 모델답게 화려하고 현란한 걸음걸이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허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낸 마른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빅토리아 베컴(48)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지 하디드의 워킹 영상을 게재한 뒤 고맙다고 인사했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이날 패션쇼가 끝난 뒤 디카프리오와 만나 호텔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페이지식스는 “디카프리오가 지지 하디드와 첫 해외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지난 9월 21일 “레오와 지지가 진짜 사귄다. 그들은 자주 어울렸고, 서로에게 매우 빠져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그들 사이에 일이 잘 진행되고 있고 둘 다 행복하다"고 전했다.

지지 하디드는 미국 국적의 모델로, 부동산 개발업자인 아버지와 모델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동생 벨라 하디드, 앤워 하디드 역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팬으로도 유명하다.

디카프리오는 4년간 열애한 모델 카밀라 모로네(25)와 헤어진 뒤 지지 하디드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 = AFP/BB 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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