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지역민과 함께하는 빛 축제 '광주人STAR' 개최

정회성 2022. 10. 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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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는 '빛'을 주제로 한 축제를 지역민과 함께 연다고 4일 밝혔다.

광주와 사람, 별을 축제 이름에 담은 '광주人STAR'를 분수대와 탐진관 일원에서 연다.

축제 특별행사는 오는 8일부터 이틀 동안 펼쳐진다.

김동진 총장은 "광주대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대학을 목표로 나눔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며 "빛 축제를 지역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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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 교정에 설치한 광주人STAR 테마공원 [광주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대학교는 '빛'을 주제로 한 축제를 지역민과 함께 연다고 4일 밝혔다.

광주와 사람, 별을 축제 이름에 담은 '광주人STAR'를 분수대와 탐진관 일원에서 연다.

조명이 수목의 아름다움과 따뜻함을 강조하고, 빛 터널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조형물 운영은 내년 1월 2일까지 이어간다.

축제 특별행사는 오는 8일부터 이틀 동안 펼쳐진다.

춘천인형극제 최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의 인형극 '조개 속 진주', 태권도부 시범, 춤과 노래 공연 등이 무대에 오른다.

풍선 예술과 마술, 색소폰 연주 등 초청 공연과 각종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김동진 총장은 "광주대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대학을 목표로 나눔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며 "빛 축제를 지역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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