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 차태현 "출연 이유? PD가 아는 사람" 솔직

이민지 2022. 10. 4.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태현이 독서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10월 4일 진행된 ENA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차태현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차태현은 "개인적으로 이유의 반 이상은 감독님이 알던 사람이다. 계속 문자가 오길래 계속 피할 수 만은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문자로 거절하기가 좀..만나자고 할 일이 없는 사람인데. 그래서 만나보고 들어봐야겠다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차태현이 독서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10월 4일 진행된 ENA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차태현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차태현은 "개인적으로 이유의 반 이상은 감독님이 알던 사람이다. 계속 문자가 오길래 계속 피할 수 만은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문자로 거절하기가 좀..만나자고 할 일이 없는 사람인데. 그래서 만나보고 들어봐야겠다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런데 주제가 책이라고 해서 신선했다. 공교롭게도 내가 4,5년 전부터 책을 보기 시작해서 약간의 관심이 있었다. 운명처럼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사진=ENA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