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 이석훈 "전형적인 이미지 캐스팅, 속아줘 감사"

이민지 2022. 10. 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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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이 캐스팅 이유를 추측했다.

10월 4일 진행된 ENA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석훈이 섭외 받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솔직히 밝혔다.

이석훈은 "나는 전형적인 이미지 캐스팅이 아니었나. 많이들 속고 계신다. 오픈하고 싶지 않은데 속아주면 감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는 대한민국 평균의 독서량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다. 사실 이하일거다. 이번에 좀 다가가고 싶다는 생각에 흔쾌히 응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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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석훈이 캐스팅 이유를 추측했다.

10월 4일 진행된 ENA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석훈이 섭외 받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솔직히 밝혔다.

이석훈은 "나는 전형적인 이미지 캐스팅이 아니었나. 많이들 속고 계신다. 오픈하고 싶지 않은데 속아주면 감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태현, 조세호, 박상영씨 좋아하고 팬이라 같이 책에 관한 프로그램을 한다는게 나에게 좋은 취지로 다가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대한민국 평균의 독서량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다. 사실 이하일거다. 이번에 좀 다가가고 싶다는 생각에 흔쾌히 응했다"라고 밝혔다. (사진=ENA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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