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영원무역홀딩스, 자회사 현금배당 결정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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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홀딩스가 자회사 영원아웃도어의 현금배당 결정에 상승세다.
4일 오후 2시10분 영원무역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1.57%) 상승한 5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이날 자회사 영원아웃도어가 보통주 1주당 1만7821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영원아웃도어의 최대 주주는 영원무역홀딩스로 소유 주식수는 지난해 말 기준 35만5814주(지분율 59.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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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10분 영원무역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1.57%) 상승한 5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이날 자회사 영원아웃도어가 보통주 1주당 1만7821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 8월31일이며 배당금은 지난달 29일 지급했다.
영원아웃도어의 최대 주주는 영원무역홀딩스로 소유 주식수는 지난해 말 기준 35만5814주(지분율 59.3%)다. 이번 중간배당 결정에 따라 영원무역홀딩스가 받는 배당금 규모는 63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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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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