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 "신성장 기반 마련·정주여건 개선 최우선"

김태완 기자 2022. 10. 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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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이 4일 취임 100일을 맞아 시청 해나루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오 시장은 민선8기 슬로건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을 이뤄내기 위해 오랜 행정 경험을 토대로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실용적인 행정을 펼쳐온 지난 100일간의 소회와 성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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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루홀서 민선 8기 출범 100일 기자회견
오성환 당진시장이 4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당진시 제공)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이 4일 취임 100일을 맞아 시청 해나루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오 시장은 민선8기 슬로건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을 이뤄내기 위해 오랜 행정 경험을 토대로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실용적인 행정을 펼쳐온 지난 100일간의 소회와 성과를 밝혔다.

오 시장은 “당진 발전의 최우선 과제인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송악읍 일원에 SK렌터카와의 자동차 복합시설단지 조성 등 총 5건, 26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도내에서 첫 번째 수소도시로 지정돼 국비 등 260억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야간 아동전문병동설치 사업,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선정,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 시범사업 선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들에게 더욱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향후 시정방향에 대해서는 당진의 신성장 기반 마련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시가 충남의 발전의 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오 시장은 “당진의 새로운 먹거리 발굴을 위해 해양관광 복합단지(도비도·난지도, 행담도)와 당진 합덕역 관광사업 활성화와 같은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의 가치를 높이겠다”며 “수소산업클러스터, 신규산업단지를 조성해 침체된 당진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농업 신품종 개발 육성과 우수농산물 브랜드화를 통해 농어촌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이미 선례가 마련된 지자체를 방문해 현황을 파악해 당진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으며 관계기관을 찾아가 적극적으로 협의하는 등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시장은 “숨 가쁘게 달려온 약 100일 동안 어려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변함없는 것은 당진과 시민분들에 대한 저의 열정”이라며 “취임사에 밝힌 대로 오로지 시민의 행복과 당진의 발전만을 위해 모든 능력과 열정을 다 바칠 것을 다시 한번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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