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대 제대로 안해준다' 술 취해 응급실서 난동 부린 6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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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제주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체포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1시30분쯤 제주시내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에 욕설하고, 의사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치며 협박하는 등 진료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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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술에 취해 제주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체포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1시30분쯤 제주시내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에 욕설하고, 의사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치며 협박하는 등 진료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의료진이 제대로 응대를 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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