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우리자산운용 미국S&P500 ETF 신규 상장"

장윤서 기자 2022. 10. 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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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보수가 0.05%인 저비용이 장점으로, 현물 및 환노출 구조의 미국 장기투자상품 및 연금시장 투자 수요 등에 적극 대응한다.

환노출형은 미래의 환율을 현재 시점 기준으로 고정하는 '환헤지형'과 달리 매 시점의 환율 변동을 그대로 적용한다.

거래소는 "환노출 ETF의 경우, 별도의 환헤지를 하지 않아 향후 환율 변동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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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뉴스1

한국거래소는 오는 6일 우리자산운용의 ‘WOORI 미국 S&P500′ 상장지수펀드(ETF)를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WOORI 미국 S&P500′은 미국 시장을 대표하는 500개 기업에 투자하는 환노출형 ETF 상품으로, 뉴욕 3대 지수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을 기초지수로 삼는다.

총 보수가 0.05%인 저비용이 장점으로, 현물 및 환노출 구조의 미국 장기투자상품 및 연금시장 투자 수요 등에 적극 대응한다.

환노출형은 미래의 환율을 현재 시점 기준으로 고정하는 ‘환헤지형’과 달리 매 시점의 환율 변동을 그대로 적용한다.

거래소는 “환노출 ETF의 경우, 별도의 환헤지를 하지 않아 향후 환율 변동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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