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군민상'에 안영근·박영선·박정웅·최상구·김철식씨 선정

김진호 2022. 10. 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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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2022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로 안영근 ㈜보광산자 대표 등 5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김철식(73·삼국유사면) 군위군파크골프협회장은 지역 내 파크골프 시설 개선에 앞장서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군위2호에 가입해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군위군의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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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 '2020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안영근 ㈜보광산자 대표, 박영선 새마을후원회장, 박정웅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 사무국장, 최상구(67) 삼국유사면 명예면장, 김철식(73·삼국유사면) 군위군파크골프협회장. (사진=군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군위군은 '2022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로 안영근 ㈜보광산자 대표 등 5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안영근(65·군위읍) ㈜보광산자 대표는 군위농공단지운영협의회장을 맡아 군위농공단지 활성화 및 지역경제 번영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영선(64·군위읍) 새마을후원회장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김장나누기, 보건취약층 돌보미, 소외독거노인 집청소·수리, 반찬봉사, 저소득 청소년 돌봄 등 봉사정신 확산에 기여했다.

박정웅(85·의흥면)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 사무국장은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및 단합과 결속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최상구(67·삼국유사면) 삼국유사면 명예면장은 기업체 수익금 일부를 매년 고향에 지원하고, 군위군 홍보에 노력해왔다.

김철식(73·삼국유사면) 군위군파크골프협회장은 지역 내 파크골프 시설 개선에 앞장서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군위2호에 가입해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군위군의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1991년 출범 이래 올해까지 총 98명이 수상했다.

이번 '자랑스러운 군민상'의 수여식은 오는 7일 제46회 군민체육대회 행사 때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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