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4일부터 '슬로머신·바카라' 등 변종PC방 집중 단속
박우인 기자 2022. 10. 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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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게임물관리위원회와 함께 4일부터 28일까지 '변종 PC방'을 비롯한 사행성 게임장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경찰청은 등급분류를 받은 게임물을 허가 없이 개·변조하거나, 획득한 점수에 맞춰 환전해주는 불법 영업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고스톱·포커 등 등급분류를 받은 게임물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개·변조하거나 환전까지 해주는 '성인PC방', 무료게임을 유료화하는 등 개·변조해 서비스하는 '어플방' 등도 단속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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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찰이 게임물관리위원회와 함께 4일부터 28일까지 '변종 PC방'을 비롯한 사행성 게임장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경찰청은 등급분류를 받은 게임물을 허가 없이 개·변조하거나, 획득한 점수에 맞춰 환전해주는 불법 영업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PC로 슬롯머신이나 바카라 등 등급분류를 받지 않은 게임물을 제공하는 '슬롯방'이 주요 타깃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스톱·포커 등 등급분류를 받은 게임물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개·변조하거나 환전까지 해주는 '성인PC방', 무료게임을 유료화하는 등 개·변조해 서비스하는 '어플방' 등도 단속 대상이다.
박우인 기자 wi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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