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오토에버, 그룹 내 유일한 ICT 기업 부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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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가 현대차그룹이 추진하는 스마트 팩토리 사업에서 역할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현대차그룹의 사업전략 핵심이 제조설비 스마트화를 통한 생산 효율성 증대,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통한 차량 상품성 제고인 만큼 그룹 내 유일한 ICT 기업인 현대오토에버의 역할 확대와 이에 따른 기업가치의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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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시42분 현대오토에버는 전 거래일 대비 7000원(6.76%) 상승한 1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기업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SI(시스템 인터그레이션), 고객 업무시스템을 운영 및 유지 보수하는 ITO(IT 아웃소싱), 차량용 소프트웨어(SW 플랫폼, 지도 및 내비게이션 SW 등)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현대차그룹의 사업전략 핵심이 제조설비 스마트화를 통한 생산 효율성 증대,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통한 차량 상품성 제고인 만큼 그룹 내 유일한 ICT 기업인 현대오토에버의 역할 확대와 이에 따른 기업가치의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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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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