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병원 응급실서 행패 부린 60대 체포
전지혜 2022. 10. 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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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병원 응급실에서 행패를 부린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1시 30분께 제주시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리는 등 진료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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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술에 취한 채 병원 응급실에서 행패를 부린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1시 30분께 제주시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리는 등 진료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병원 응급실을 찾아 응대를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간호사에게 욕설하고, 이를 말리는 의사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치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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