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아이즈원 멤버들 가끔 와서 자고 가" 최성민 "월세 내야"(호적메이트)

박아름 2022. 10. 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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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가 아이즈원 멤버들과 여전한 우정을 과시한다.

최성민은 최예나에게 "먹고 싶은 거 먹자. 오빠가 쏘겠다"고 선언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최예나와 아이즈원 멤버들의 여전한 우정도 공개된다.

식사 도중 최예나는 아이즈원 멤버들을 언급하며 "가끔 와서 자고 간다"고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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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예나가 아이즈원 멤버들과 여전한 우정을 과시한다.

10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36회에서는 최예나-최성민 남매의 휴일이 공개된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최성민은 이날 월급을 탄 기념으로 통 큰 한 턱을 낸다. 그간 활동으로 인해 고된 식단 조절을 해왔던 동생 최예나를 위해 특별히 지갑을 연 것. 최성민은 최예나에게 “먹고 싶은 거 먹자. 오빠가 쏘겠다”고 선언한다. 또한 메뉴를 두고 고민하는 최예나에게 “다 시켜라”며 대인배 면모를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찰떡 케미 남매의 상극 입맛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최예나는 "오빠가 쏜다"는 한 마디에 네버엔딩 음식 주문을 이어가 최성민을 당황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최예나와 아이즈원 멤버들의 여전한 우정도 공개된다. 식사 도중 최예나는 아이즈원 멤버들을 언급하며 “가끔 와서 자고 간다”고 밝히기도. 또한 “(김)민주와 (안)유진이도 최근에 집에 왔었다”며 끈끈한 우정을 고백한다. 이에 최성민은 가장 자주 집에 찾아오는 아이즈원 멤버를 언급, “월세를 내야 한다”고 밝혀 폭소를 안긴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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