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장관 통화(10.4.) 결과

2022. 10. 4.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박진 외교부 장관은 10.4.(화) 오후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대신과 통화를 갖고, 금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하였다.

□ 양 장관은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은 묵과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유엔 안보리 차원의 대응 등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한일·한미일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박진 외교부 장관은 10.4.(화) 오후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대신과 통화를 갖고, 금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하였다.

□ 양 장관은 금번 발사가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으로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을 비롯하여 국제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임을 지적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ㅇ 특히, 금일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일본 열도를 통과하여 태평양에 낙하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은 한미일을 포함한 역내외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시킬 뿐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 양 장관은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은 묵과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유엔 안보리 차원의 대응 등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한일·한미일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아울러, 양 장관은 지난 유엔총회 계기 한일 정상회담 개최 등 한일간 일련의 긍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제반 현안 해결을 위해 외교 당국간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기로 하였다.  끝.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