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이사국 9선 연임으로 ICT 글로벌 리더십 위상 재확인

2022. 10. 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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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외교부 (장관 박진)는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9.25~10.14)에서 우리나라가 이사국 9선 진출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 과기정통부는 이번 이사국 9회 연속 진출은 한국의 ICT 분야의 세계적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 것이라며, 국제사회 ICT 논의에 주도적 역할을 위하여 더욱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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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외교부 (장관 박진)는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9.25~10.14)에서 우리나라가 이사국 9선 진출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 ITU는 국제 주파수, 위성궤도, 표준, 개도국 지원 등을 수행하는 UN 산하의 세계 최대.최고(最古) ICT 전문 국제기구이다.

□ 3일(월) 오전(현지시간, 한국시간 3일 오후) 전권회의 본회의장인 루마니아 인민궁전에서 실시된 ITU 이사국 선거에서 우리나라는 13개국의 이사국을 뽑는 아․태지역에서 당선되었다.

□ 외교부는 이번 선거를 2022년 국제기구 주요선거로 선정하고 각 회원국 정부로부터 지지를 확보하는데 외교적 노력을 경주해 왔다.

□ 한국은 ‘89년 니스 전권회의에서 ITU 이사국에 처음 선출된 이후 연속 8회 선출되어 지난 32년간 ITU의 운영․전략계획 수립 및 주요 정책 결정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ICT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 과기정통부는 이번 이사국 9회 연속 진출은 한국의 ICT 분야의 세계적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 것이라며, 국제사회 ICT 논의에 주도적 역할을 위하여 더욱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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