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철 "항상 개미 밟을까봐 피해다닌다"(대한외국인)

박아름 2022. 10. 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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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이 러블리한 매력을 공개한다.

10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알고 보면 우리도 여린 남자랍니다' 특집으로 배우 김병옥, 이철민, 김준배, 이호철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날 한국인 팀 강렬한 포스에 대한외국인들이 긴장하자 이호철은 "나는 생긴 건 이래도 원래 꿈이 사육사였다. 강아지, 다람쥐 등 생명이 있는 동물은 다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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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호철이 러블리한 매력을 공개한다.

10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알고 보면 우리도 여린 남자랍니다’ 특집으로 배우 김병옥, 이철민, 김준배, 이호철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호철은 2013년 영화 ‘친구2’로 데뷔, 영화 ‘검사외전’, ‘더 킹’, ‘마약왕’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이날 한국인 팀 강렬한 포스에 대한외국인들이 긴장하자 이호철은 “나는 생긴 건 이래도 원래 꿈이 사육사였다. 강아지, 다람쥐 등 생명이 있는 동물은 다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이어 이호철은 “강아지 산책시킬 때도 항상 밑에 개미라도 밟을까 봐 피해 다닌다”고 말하며 여리여리한 반전 매력을 뽐낸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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