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북런던 더비 부진에도 팬들은 "여전히 존경 받아야 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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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전 공격수인 피터 크라우치가 올 시즌 손흥민 부진 비난에 반박했고, 팬들도 동조했다.
토트넘 팬 페이지인 스퍼스 웹(SpursWeb)은 지난 3일(현지시간) 크라우치의 손흥민 거론 인터뷰를 조명했다.
팬들도 '스퍼스 웹'을 통해 "손흥민 같은 선수가 토트넘에 있는 것은 행운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밑에서 우승하는 걸 희망하다"라며 크라우치 의견을 지지했다.
올 시즌 손흥민은 이전과 달리 주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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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백지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전 공격수인 피터 크라우치가 올 시즌 손흥민 부진 비난에 반박했고, 팬들도 동조했다.
토트넘 팬 페이지인 스퍼스 웹(SpursWeb)은 지난 3일(현지시간) 크라우치의 손흥민 거론 인터뷰를 조명했다.
그는 ”손흥민은 더 많은 존경을 받아야 한다“라며 “왜 다른 빅클럽이 손흥민을 노리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며 손흥민 저평가에 반박했다.
팬들도 ‘스퍼스 웹’을 통해 ”손흥민 같은 선수가 토트넘에 있는 것은 행운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밑에서 우승하는 걸 희망하다”라며 크라우치 의견을 지지했다.
올 시즌 손흥민은 이전과 달리 주춤하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프리미어리그 8경기 3골을 기록 중이나 레스터 시티전 해트트릭이 유일하다.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에서도 72분을 소화했으나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교체 아웃 당했다. 지난 시즌 개막전부터 골을 넣으며, 23골과 함께 골든부트(득점왕)을 차지한 모습과 대조적이다.
그러나 손흥민을 향한 기대치는 크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총 335경기 동안 134득점을 기록하며 토트넘 최다 득점자 8위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을 차지하며 프리미어리그 최고 선수 반열에 올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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