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KES 2022'서 AI 영상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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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가 '제 53회 한국전자전(KES 2022)'에 참가해 인공지능 영상 인식 및 분석처리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국방과 보안 분야에서 특화된 영상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대통령기록관의 '시청각기록물 지능형 인물정보관리' △육군교육사령부의 '밀리터리 이미지넷'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미디어자산관리시스템'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구축 및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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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가 ’제 53회 한국전자전(KES 2022)’에 참가해 인공지능 영상 인식 및 분석처리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며, 코난테크놀로지는 KETI 산연우수협력관으로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이 자리에서 비디오이해 AI 솔루션 ‘코난 와처’(Konan Watcher)를 전격 선보인다. 코난 와처는 AI 멀티미디어 분석 Video Understanding Framework*를 기반으로 △대용량의 동영상 데이터 내에서 얼굴, 음성, 객체, 상황 등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딥 메타데이터를 추출, 저장, 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국방과 보안 분야에서 특화된 영상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대통령기록관의 ‘시청각기록물 지능형 인물정보관리’ △육군교육사령부의 ‘밀리터리 이미지넷’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미디어자산관리시스템’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구축 및 적용됐다.
나아가 △방위사업분야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인증을 통과한 이상상황 감지 기술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의 협력을 통한 PHM(고장, 수명 예측시스템) 구현으로 올해부터는 국방, 디지털 트윈, 항공우주 분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1999년 설립 이후 검색엔진 및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축적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텍스트 △영상 △음성 3개 분야의 인공지능 원천기술을 오픈소스가 아닌 자체 기술로 개발했으며, 이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는 “전시회를 통해 인공지능 비디오 기술과 제품 역량을 입증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AI 영상기술 제작방법을 혁신시키고 AI영상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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