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톤, 신협 기업용 스마트뱅킹 구축 착수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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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보안기업 아톤 주가가 강세다.
아톤은 신협중앙회와 총 67억원 규모의 기업용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 서비스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아톤은 신협의 기업고객과 개인사업자 고객만을 위한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 신규 채널 구축을 통해 신협이 기업뱅킹 시장에서 추가 고객 확보와 신규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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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시17분 아톤은 전 거래일 대비 1100원(4.11%) 오른 2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톤은 신협중앙회와 총 67억원 규모의 기업용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 서비스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아톤은 신협의 기업고객과 개인사업자 고객만을 위한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 신규 채널 구축을 통해 신협이 기업뱅킹 시장에서 추가 고객 확보와 신규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할 방침이다.
우길수 아톤 사업총괄(COO)는 "대형 은행권을 중심으로 스마트금융 구축사례와 보안인증 솔루션 개발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가 풍부한 만큼 자사 기술 역량을 총 동원할 것"이라며 "편의성과 사용성을 높인 혁신 금융 채널을 통해 신규 고객 확보와 고객유지비율 증대에 기여함으로써 신협이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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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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