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중심 비 계속..비 그친 뒤 쌀쌀한 날씨

2022. 10. 4. 1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을비가 흠뻑 쏟아졌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이 영동에 80mm 이상, 경북 동해안에는 최대 60mm, 그 밖의 영남지방에는 5~30mm입니다.

서쪽지방은 비가 그친 뒤에도 날씨가 조금 흐린 가운데 빗방울 정도는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당분간 조금 흐린 가운데 다소 쌀쌀한 날씨가 쭉 이어지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을비가 흠뻑 쏟아졌습니다.

서울 등 중부 곳곳은 어제(3일) 10월 역대 최대 강수량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비구름이 이렇게 동쪽으로 빠져나가는 중입니다.

이에 따라 서쪽 지방부터 비가 완전히 그칠 텐데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는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이 영동에 80mm 이상, 경북 동해안에는 최대 60mm, 그 밖의 영남지방에는 5~30mm입니다.

서쪽지방은 비가 그친 뒤에도 날씨가 조금 흐린 가운데 빗방울 정도는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날씨는 쌀쌀해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0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겠고요.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광주의 낮 기온도 21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그밖에도 대전이 22도, 대구도 25도에 머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당분간 조금 흐린 가운데 다소 쌀쌀한 날씨가 쭉 이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