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홈런' 애런 저지, AL '이달의 선수' 선정..올해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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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30·뉴욕 양키스)가 9월 아메리칸리그(AL)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4일 "저지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5월과 7월 AL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저지는 올 시즌에만 세 번째로 이 상을 받게 됐다.
한 시즌에 이달의 선수로 세 번 선정된 선수는 1998년 마크 맥과이어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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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세 차례 수상은 1998년 맥과이어 이래 처음
NL은 에스코바..15년 만에 뉴욕 연고팀 동반 수상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애런 저지(30·뉴욕 양키스)가 9월 아메리칸리그(AL)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저지는 9월 25경기에 출장해 타율 0.417 10홈런 17타점 30볼넷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시즌 61호 홈런을 치며 1961년 로저 매리스가 작성한 역대 아메리칸리그(AL) 최다 홈런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앞서 5월과 7월 AL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저지는 올 시즌에만 세 번째로 이 상을 받게 됐다. 한 시즌에 이달의 선수로 세 번 선정된 선수는 1998년 마크 맥과이어 이후 처음이다.
투타 겸업을 하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와의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경쟁도 더 뜨거워졌다. 저지가 남은 경기에서 홈런을 추가해 AL 최다 홈런 신기록을 달성한다면 타이틀에 가까워진다. 다만 지난 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부터 이날 텍사스 레인저스전까지 홈런을 때려내지 못하고 있다. 시즌 62번째 홈런 도전 기회는 3경기만을 남겨둔 상태다.
한편 내셔널리그(NL)에서는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뉴욕 메츠)가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개인 데뷔 이래 첫 수상이고, 메츠 선수로서는 2010년 이래 12년 만이다. 에스코바는 9월 26경기에서 타율 0.340 8홈런 24타점을 몰아쳤다.
뉴욕을 연고지로 두고 있는 두 팀이 같은 달에 이 달의 선수를 배출한 건 2007년 4월 이후 15년 만이다. 당시 알렉스 로드리게스(양키스)와 호세 레예스(메츠)가 수상한 바 있다.
이지은 (jean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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