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보은군수 청소년들과 소통의 장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3일 군수실서 보은군청소년정책추진을 위한 청소년들과 소통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자리에 참석한 한 청소년참여위원은"최재형 군수님의 청소년정책에 열린 생각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제안된 청소년정책이 반영돼 지역에 소외되는 청소년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3일 군수실서 보은군청소년정책추진을 위한 청소년들과 소통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재형 군수, 김인식 주민복지과장,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최 군수가 후보시절이었던 지난 5월 5일 가졌던 청소년정책 제안과 공약과 관련한 청소년간담회 이후 다시 마련한 자리로 청소년들과 직접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청소년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군은 현재 건립중인 청소년수련관에 대해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수련관에 대한 건의사항과 의견이 자유롭게 오갔다. 보은군 청소년정책에 대한 여러 가지 제안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열띤 분위기가 조성됐다.
간담회자리에 참석한 한 청소년참여위원은"최재형 군수님의 청소년정책에 열린 생각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제안된 청소년정책이 반영돼 지역에 소외되는 청소년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미래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군에 바라는 점이 있으면 수시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며'청소년들이 보은군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훈련병 영결식 날 음주·어퍼컷 날린 尹…군 통수권자 맞나" - 대전일보
- "평일 낮 연차 내고 골프 대회?" 보은군, 기강 해이 논란 - 대전일보
- 9살 아들 여행 가방 가둬 살해한 계모…국민 공분 산 4년 전 사건 - 대전일보
- "김호중, 처음 사고 후 내렸다면…징역 3년 이상 실형 가능성" - 대전일보
- "군부대 50명 식사 예약"...알고 보니 '군인 사칭' 사기꾼 - 대전일보
- "공은 공, 사는 사"...천하람, 대통령 '축하 난' 폐기에 비판 - 대전일보
- 성관계 유도한 뒤 합의금 협박…20대 일당 항소심서 감형 - 대전일보
- 조국당 "'거부왕' 尹, 계란말이에 '대파' 빠진 게 더 옹졸" - 대전일보
- 5월 반도체 수출 113억8천만달러…전년 比 54.5%↑ - 대전일보
- "'얼차려' 사망, 입 열 개라도 할말 없다"…前 육군훈련소장 일침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