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핵심된 마르티넬리, 옆동네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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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마르티넬리를 노린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0월 3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의 톱4 라이벌들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감탄하며 지켜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첼시가 그를 관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이 지난 2019년 브라질 하부리그에서 뛰던 10대 유망주 마르티넬리에게 과감하게 베팅한 성과를 거두는 듯한 모습이다.
첼시는 이번 시즌 보강이 부족했던 공격진 영입에 박차를 가할 수 있으며 마르티넬리가 그 타깃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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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첼시가 마르티넬리를 노린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0월 3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의 톱4 라이벌들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감탄하며 지켜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첼시가 그를 관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 공격수 마르티넬리는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빠르게 성장했다. 이번 시즌 들어서는 아스널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 리그 8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아스널이 지난 2019년 브라질 하부리그에서 뛰던 10대 유망주 마르티넬리에게 과감하게 베팅한 성과를 거두는 듯한 모습이다.
아스널은 마르티넬리와 재계약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 아스널과 마르티넬리의 계약기간은 2024년 종료된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양측의 계약기간은 1년 남는다. 다른 빅클럽이 저렴한 가격에 마르티넬리를 영입할 수 있다.
마르티넬리는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 실력을 검증한 20대 초반 특급 유망주다. 아스널과 상위권 경쟁을 벌이는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군침을 흘릴 만하다.
지난 여름 미국 출신 투자자 토드 보엘리가 인수한 첼시는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여름에만 칼리두 쿨리발리, 웨슬리 포파나, 라힘 스털링 등을 영입하며 2억 파운드가 넘는 이적료 순지출을 기록했다. 첼시는 이번 시즌 보강이 부족했던 공격진 영입에 박차를 가할 수 있으며 마르티넬리가 그 타깃이 될 수 있다.
과거 마르티넬리는 "가능하다면 여기 평생 머물고 싶다. 여기서 환상적인 팬과 동료들과 함께 대회를 정복하면서 우승도 하고 싶다"고 인터뷰한 바 있다.(자료사진=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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