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운동본부, 코인플러그와 독도 수호 NFT 드롭 진행

최종배 2022. 10. 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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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운동본부와 코인플러그는NFT 마켓플레이스 메타파이를 통해 함께 독도 수호를 위한 실물 연계 기부 NFT 드롭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독도 수호 NFT 메타드롭은 메타파이와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지난 9월 26일 출범한 독한 프로젝트 2022(독도는 한국땅 프로젝트 2022) 중 하나로 독도랜드 NFT 공모전, 독도의 날 기념 자선골프대회 티켓 NFT에 이어 진행하는 세 번째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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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운동본부와 코인플러그는NFT 마켓플레이스 메타파이를 통해 함께 독도 수호를 위한 실물 연계 기부 NFT 드롭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독도 수호 NFT 메타드롭은 메타파이와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지난 9월 26일 출범한 독한 프로젝트 2022(독도는 한국땅 프로젝트 2022) 중 하나로 독도랜드 NFT 공모전, 독도의 날 기념 자선골프대회 티켓 NFT에 이어 진행하는 세 번째 프로젝트다.

1차 독도 수호 NFT는 독도 세이프가드 독도 NFT다. 구매 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독도 관련 실물 굿즈를 제공한다. 실물 굿즈는 독도 수호 후원 기업이자 국내 문구 대표기업인 모나미에서 제작한 모나미 153 독도 볼펜세트다. 구성품은 153 독도 볼펜 1개(0.7mm 리필심 내장)을 비롯 4가지다.

2차 독도 수호 NFT는 독도 세이프가드 강치 NFT다. 강치는 독도 주변에 서식하던 바다 사자과에 속하는 동물로 현재 멸종동물로 지정됐다. NFT내 포함된 강치 이미지는 강치가 복원되어 고향인 독도를 다시 지켜 달라는 염원을 담아낸 (사)독도사랑 운동본부의 공식 로고 이기도 하다.

메타파이 NFT 유료 드롭인 메타드롭 방식으로 총 2회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는 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3일 오전 9시 59분, 2차는 10월 14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이전 회차와 동일한 시간대로 열린다.

특히, NFT 구매 금액 일부가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되며 기부 금액은 독도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에 사용된다. NFT 1개 이상 구매자 대상으로는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 독도사랑운동본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DID 주소로 기부자 명단에 오르게 된다. 1, 2차 모두 구매한 사람들에게는 본부에서 발간하는 '독도사랑' 공식 매거진 내 실명 기부 명단에 기재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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