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비..낮기온 '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충북 남부와 남부, 제주도는 낮까지, 경남 해안에는 오후까지, 강원 영동지방과 경북 동해안은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지방에는 비가 계속되겠고, 경북 북부 동해안과 서울, 인천, 경기 서부에도 새벽부터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충북 남부와 남부, 제주도는 낮까지, 경남 해안에는 오후까지, 강원 영동지방과 경북 동해안은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 영동이 내일까지 최고 80mm 이상, 경북 동해안과 제주 산지는 20에서 60mm입니다.
그 밖에 경북 북부 동해안을 제외한 영남지방과 제주도에는 5에서 30mm, 충북과 전라 동부, 경기 동부, 강원 영서에는 5mm 미만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0도 등 전국이 18도에서 26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8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서부 먼바다와 동해 전 해상, 서해 전 해상,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2에서 6m로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지방에는 비가 계속되겠고, 경북 북부 동해안과 서울, 인천, 경기 서부에도 새벽부터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김민경 기자 (kimmin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윤 대통령 “北 무모한 핵 도발, 결연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
- “펠로시 면담 불발은 실수”…한국의 고민
- 20만 조선인 묻힌 일본 ‘귀무덤’…순천서 ‘봉환 촉구’ 목소리
- 우크라, 남부 전선도 돌파…핵 위기 커지나
- [속보영상] ‘채널A 기자 명예훼손 혐의’ 최강욱 의원 1심 무죄
- [특파원 리포트] 한 달 된 물 빠지자 전염병 창궐…파키스탄 수해현장을 가다
- 민사 1심에만 1년, 형사도 200일…늘어나는 재판 기간, 왜?
- 구청장들의 마지막 한 달, 업무추진비 따져보니…
- [창+] 뚝딱 만드는 코인, 해외로 간 돈…수십만 피해자만 남아
- [크랩] 소름 돋게 맞아 떨어지는 90년대 상상속 21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