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팀까지 가능한 브라질의 카타르W '사기' 스쿼드, 26명 골라야 하는 치치는 머리 아프겠다

노주환 2022. 10. 4.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질이 카타르월드컵 우승 후보 1순일까요? 스쿼드 뎁스는 정말 말이 안 될 정도로 훌륭합니다.'

유럽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가 4일 SNS에 올린 브라질의 카타르월드컵 본선 스쿼드 뎁스가 축구팬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브라질은 11월 20일 개막하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우승 후보 중 하나다.

4-3-3전형으로 보면 스리톱 1순위는 네이마르-히샬리송-안토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캡처=트랜스퍼마르크트 SNS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브라질이 카타르월드컵 우승 후보 1순일까요? 스쿼드 뎁스는 정말 말이 안 될 정도로 훌륭합니다.'

유럽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가 4일 SNS에 올린 브라질의 카타르월드컵 본선 스쿼드 뎁스가 축구팬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브라질은 11월 20일 개막하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우승 후보 중 하나다. 아르헨티나,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과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치치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은 남미 예선을 무패(14승3무) 1위로 통과했다. 최근 공수 밸런스가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연승 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트랜스퍼마르크트가 뽑은 브라질의 스쿼드를 보면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포지션별로 빼곡하다. 한 포지션에 세계적인 선수들 3명씩 들어차 있다. 4-3-3전형으로 보면 스리톱 1순위는 네이마르-히샬리송-안토니다. 네이마르가 설 왼쪽 윙어 포지션에는 비니시우스 마르티넬리가 뒤를 받치고 있다. 비니시우스와 마르티넬리의 성장세가 폭발적이라 네이마르가 안심할 수 없다. 네이마르의 몸상태가 조금만 이상해도 비니시우스가 주전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다. 히샬리송 뒤에는 제수스와 피르미누가 있다. 안토니의 오른쪽 윙어 포지션에는 호드리고와 하피냐가 있다.

허리 세자리도 치열하다. 1순위는 카세미루-파케타-파비뉴다. 그 다음은 더글라스 루이스-조엘리톤-기마랑이스이고, 3순위는 다닐루-쿠티뉴-프레드다.

포백은 1순위로 로디-밀리탕-마르키뇨스-에메르송 로얄이다. 2순위는 텔레스-브레머-가브리엘-도도이고, 3순위는 알렉스 산드로-카를로스-이바네스-다닐루다. 골키퍼는 1순위 알리송이고, 그 다음은 에데르송 웨베르통이다.

팬들은 SNS에 '왜 티아구 실바(센터백)가 없지' '네이마르가 비니시우스 보다 먼저 나가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봐' '왼쪽 윙어 뎁스는 미쳤다' 등의 반응을 올렸다. 이번 카타르월드컵 최종 엔트리는 26명이다.

브라질은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서 세르비아 스위스 카메룬과 격돌한다. 브라질의 월드컵 마지막 우승은 2002년 한-일월드컵이다. 브라질은 역대 월드컵서 최다인 5번 정상에 올랐다. 직전 2018년 러시아월드컵 챔피언은 프랑스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남편과 장모의 수상한 스킨십, 불륜 맞았네..이상민 “저 정도면 악마”
유흥업소 직원된 걸그룹 멤버, 출근 인증샷..옷 많이 야하네
비비 “워터밤 공연 중 옷 벗다가 비키니 풀려”..아찔 사고 고백
최강희, 여전한 '동안' 미모. “술·담배 끊고 다 해결된 줄 알았는데 다시 넘어졌다” 고백
톱스타 폭로 “감금 당해 알몸 다 보여줬다”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