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국, 24세 연하 여친과 올 가을 결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성국(53)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미스터리 듀엣'에 출연한 최성국은 "한 여성분을 만나게 돼 올 가을에 식을 올립니다"라고 폭탄선언을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최성국은 자신의 SNS에서 "오래된 싱글의 삶이 익숙해져 이 생활이 편하다. 솔로의 특권이라며 홀로 여행도 많이 다녔다. 그렇다. 난 결혼에 대해 포기 상태다. 이 나이에 결혼이란 게 사실 자신 없다. 그런 나에게 여자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진경 기자 ]
배우 최성국(53)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미스터리 듀엣'에 출연한 최성국은 "한 여성분을 만나게 돼 올 가을에 식을 올립니다"라고 폭탄선언을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성국의 여자친구는 24세 연하다. 앞서 그는 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최성국은 자신의 SNS에서 "오래된 싱글의 삶이 익숙해져 이 생활이 편하다. 솔로의 특권이라며 홀로 여행도 많이 다녔다. 그렇다. 난 결혼에 대해 포기 상태다. 이 나이에 결혼이란 게 사실 자신 없다. 그런 나에게 여자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다리지도 찾지도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어느 날 우연히 그녀가 내 앞에 나타났다. 난 이제 다시 결혼을 생각한다"라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