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동문회 "관선 총장 임명 막아야..선거 서둘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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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동문회가 4일 총장 공백 사태 장기화를 우려하며 조속한 선거를 촉구하고 나섰다.
동문회는 이날 성명을 내 "지난 8월 1일 김수갑 전 총장의 사직 이후 석 달째 총장 공백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며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지방대가 위기를 맞는 상황이어서 18만 명의 동문과 지역사회의 걱정이 크다"고 밝혔다.
충북대는 교수와 직원, 학생 간에 총장 선거 참여 비율을 합의하지 못해 선거가 미뤄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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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대 동문회가 4일 총장 공백 사태 장기화를 우려하며 조속한 선거를 촉구하고 나섰다.
![충북대 정문.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0/04/yonhap/20221004115917536gpxa.jpg)
동문회는 이날 성명을 내 "지난 8월 1일 김수갑 전 총장의 사직 이후 석 달째 총장 공백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며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지방대가 위기를 맞는 상황이어서 18만 명의 동문과 지역사회의 걱정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 안에 총장 후보자를 교육부에 추천하지 못하면 교육부가 임명 절차를 밟게 된다"며 "관선 총장 임명이 이뤄지면 선거민주주의를 수용하지 못한 거점국립대 최초의 사례이자 수치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해 교수와 직원, 학생 대표는 조속히 투표 비율 등에 합의하라"고 촉구했다.
충북대는 교수와 직원, 학생 간에 총장 선거 참여 비율을 합의하지 못해 선거가 미뤄지는 상황이다. 협의가 시작된 지난 3월 이후 7개월째 구성원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개정된 교육공무원법(24조 3항)은 구성원 합의를 통해 투표 반영비율을 정하도록 했다. 종전에는 교수들이 이를 정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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