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보람동 7층 상가건물 화재..수십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장동열 기자 2022. 10. 4.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전 10시 2분쯤 세종시 보람동 7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건물은 세종시청에서 100m가량 떨어진 상가로 지상 2층, 지상 7층 규모다.

건물에는 농협, 식당, 병원, 필라테스 체육관, 약국, 사무실 등이 입주해 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오전 10시 2분께 세종시 보람동 7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솓구치고 있다. 불은 은 약 25분 만에 진화됐고 소방 당국은 인명피해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세종소방본부 제공)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4일 오전 10시 2분쯤 세종시 보람동 7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건물은 세종시청에서 100m가량 떨어진 상가로 지상 2층, 지상 7층 규모다. 건물에는 농협, 식당, 병원, 필라테스 체육관, 약국, 사무실 등이 입주해 있다.

현장에는 사무실 관계자 등 수십 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나 비상벨이 울려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2분께 세종시 보람동 7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25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진화된 건물은 7층까지 검은 그으름이 가득했다. ⓒ뉴스1 장동열 기자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