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양막리 맑은숨 예술 축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군 오가면 양막리마을회가 주관하는 '제2회 양막리 맑은숨 예술 축제'가 지난 1일 주민주도의 공동체로 성공리에 개최됐다.
오가면 양막리 마을회관 앞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우리마을 축제기획' 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사업은 마을 고유의 축제를 주민 스스로 기획·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해 일회성 축제를 지양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축제로의 정착을 위해 추진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예산군 오가면 양막리마을회가 주관하는 '제2회 양막리 맑은숨 예술 축제'가 지난 1일 주민주도의 공동체로 성공리에 개최됐다.
오가면 양막리 마을회관 앞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우리마을 축제기획' 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사업은 마을 고유의 축제를 주민 스스로 기획·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해 일회성 축제를 지양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축제로의 정착을 위해 추진된다.
양막리의 축제명은 '맑은숨 예술 축제'로 마을을 깨끗한 환경으로 가꿔온 그동안 양막리의 노력을 담고 향후 더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가진 마을을 만들겠다는 양막리 주민의 의지가 담겼다는 설명이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으로는 △동아리활동 공유회 △주민노래자랑 △체험프로그램 △축제준비 다큐영상 시청 등 주민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축제의 총 진행은 양막리 박성원 이장이 맡았다.
군 관계자는 "마을 고유의 축제 개최로 주민이 화합하고 마을공동체 강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훈련병 영결식 날 음주·어퍼컷 날린 尹…군 통수권자 맞나" - 대전일보
- "평일 낮 연차 내고 골프 대회?" 보은군, 기강 해이 논란 - 대전일보
- 9살 아들 여행 가방 가둬 살해한 계모…국민 공분 산 4년 전 사건 - 대전일보
- "김호중, 처음 사고 후 내렸다면…징역 3년 이상 실형 가능성" - 대전일보
- "군부대 50명 식사 예약"...알고 보니 '군인 사칭' 사기꾼 - 대전일보
- "공은 공, 사는 사"...천하람, 대통령 '축하 난' 폐기에 비판 - 대전일보
- 성관계 유도한 뒤 합의금 협박…20대 일당 항소심서 감형 - 대전일보
- 조국당 "'거부왕' 尹, 계란말이에 '대파' 빠진 게 더 옹졸" - 대전일보
- 5월 반도체 수출 113억8천만달러…전년 比 54.5%↑ - 대전일보
- "'얼차려' 사망, 입 열 개라도 할말 없다"…前 육군훈련소장 일침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