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문화회관, 색다른 음악회 '음악맛집, 클래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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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회관는 20일 오후 7시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는 비욘드 더 클래식 Ⅱ '음악맛집, 클래식당'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유튜브 '클래식 스타'들이 총출동하고, 예능식 토크쇼 형식을 도입하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사회는 안두현·김경민이 맡아 개성 있고 재치 있는 클래식 음악 토크쇼로 진행한다.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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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주문화회관는 20일 오후 7시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는 비욘드 더 클래식 Ⅱ '음악맛집, 클래식당'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유튜브 '클래식 스타'들이 총출동하고, 예능식 토크쇼 형식을 도입하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팬텀싱어3'에서 라비던스 팀으로 2위에 오른 판소리계의 인기 스타 고영열을 비롯, 같은 프로그램에서 '목소리 미남'으로 인기를 끌며 강력한 팬덤을 얻은 베이스 구본수, 구독자 12만 명의 유튜버 '첼로댁'으로 활동 중인 첼리스트 조윤경, 유튜버 '또모'로 대중에게 친근한 피아니스트 김경민이 함께 한다. 구독자 27만 명의 '클래식에 미치다'를 운영한 차세대 지휘자 안두현과 샘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호흡을 맞춘다. 사회는 안두현·김경민이 맡아 개성 있고 재치 있는 클래식 음악 토크쇼로 진행한다.
안두현 지휘자와 샘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흥미로운 프로그램과 감미로운 베이스 구본수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와 오페라 '카르멘'을 부른다. 고영열은 직접 작사·작곡한 '천명'과 민요를, 조윤경은 '시크릿가든', '리베르탱고', 피아니스트 김경민이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1번'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티켓은 전석 1만 원이다. 홍성군 2자녀 이상 가구는 50% 할인된다.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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