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일 하루 888명 확진..사망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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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88명(해외유입 4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08만3359명(해외유입 1887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86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185명, 동구 160명, 수성구 123명, 달성군 102명, 남구 30명, 서구와 중구 각 29명 순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7534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60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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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88명(해외유입 4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08만3359명(해외유입 1887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86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185명, 동구 160명, 수성구 123명, 달성군 102명, 남구 30명, 서구와 중구 각 29명 순이다. 타 지역은 44명이다.
연령대 분포를 보면 60대 이상이 21.1%로 가장 많고 40대 16.3%, 50대 14.1%, 30대 13.7%, 10대 13.1%, 20대 11.7%, 10대 미만 10.0%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516명을 유지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7534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6041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3.2%(263병상 중 61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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