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재단 '패션 오브 탱고' 선보인다

양한우 기자 2022. 10. 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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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예회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깊어가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매혹적인 탱고 공연인 '음악, 탱고를 만나다 패션 오브 탱고'를 오는 25일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공주문예회관은 202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공연인 '음악, 탱고를 만나다 패션 오브 탱고'가 네 번째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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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문예회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깊어가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매혹적인 탱고 공연인 '음악, 탱고를 만나다 패션 오브 탱고'를 오는 25일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공주문예회관은 202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공연인 '음악, 탱고를 만나다 패션 오브 탱고'가 네 번째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고전을 재해석하다'라는 타이틀로 클래식을 트리오 버전으로 편곡하여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있는 '트리오 MEG'가 선보인다.

'트리오 MEG'는 피아니스트 김용진을 리더로 바이올린 김성호, 첼로 박장근으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단체로 역사 속의 위대한 작곡가들의 삶과 음악들을 쉽고 재미있게 해설하며 명곡들을 트리오로 편곡하여 연주하는 특별한 단체이다.

한편 '음악, 탱고를 만나다 패션 오브 탱고' 공연은 '트리오 MEG'와 탱고 프로 댄서 김동우, 정승희와의 컬래버로 아르헨티나 탱고의 아버지 피아졸라의 '사계-여름', '리베르 탱고', '오블리비언', '천사의 죽음' 등 유명한 곡들을 소개한다.

또한 피아노 트리오와 탱고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매혹적인 탱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공주문예회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깊어가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매혹적인 탱고 공연인 '음악, 탱고를 만나다 패션 오브 탱고'를 오는 25일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사진=공주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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