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충북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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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이 충북 음성기업복합도시에 짓는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를 이달 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음성기업복합도시는 약 4100억원을 투입해 200만㎡ 면적에 조성하는 혁신사업 클러스터의 중심 축이다.
우미건설 분양관계자는 "음성은 지리적으로 경기도와 접하고 있고 교통 인프라가 우수해 중부권의 새로운 산업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음성의 새로운 중심에서 우수한 상품의 아파트 공급을 통해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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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이 충북 음성기업복합도시에 짓는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를 이달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11㎡, 총 101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우미건설은 음성 최초로 유아풀과 샤워장을 갖춘 실내수영장을 조성하고, 피트니스 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음성기업복합도시는 약 4100억원을 투입해 200만㎡ 면적에 조성하는 혁신사업 클러스터의 중심 축이다. 9월 기준 54개 업체가 입주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학교용지와 상업용지가 계획돼 있고, 약 5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 밀집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밖에 현재 음성군에 조성 완료된 산업단지 16곳과 추가로 조성되는 7곳의 직주근접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공공택지에 조성돼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 대시 낮은 분양가가 책정된다.
우미건설 분양관계자는 "음성은 지리적으로 경기도와 접하고 있고 교통 인프라가 우수해 중부권의 새로운 산업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음성의 새로운 중심에서 우수한 상품의 아파트 공급을 통해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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