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초, 대전 오월드 현장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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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초등학교(교장 오인구)는 1~4학년 학생들이 대전 오월드에서 문화체험형 현장학습으로 친구들과 어울리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문화체험형 현장학습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이후 처음 이뤄져 남다른 의미로 학교를 벗어나 특색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하며 도전과 모험심을 함양했으며 친구와의 친밀한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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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반포초등학교(교장 오인구)는 1~4학년 학생들이 대전 오월드에서 문화체험형 현장학습으로 친구들과 어울리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문화체험형 현장학습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이후 처음 이뤄져 남다른 의미로 학교를 벗어나 특색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하며 도전과 모험심을 함양했으며 친구와의 친밀한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아프리카 사파리 버스를 타고 밀림처럼 조성된 사파리를 관람하며 호랑이, 사자, 코끼리, 기린, 얼룩말 등 눈앞에서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야생 동물들의 모습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반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다니며 조이랜드에서 회전목마, 바이킹, 자이로드롭, 범퍼카, 우주 전투기, 무지개 풍선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짜릿한 즐거움을 경험하기도 하고 오월드 곳곳을 누비며 평소에 보기 힘든 다양한 동식물들을 보고 관찰하고 체험하며 호기심, 탐구 능력을 기르고 새로운 지식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여러 가지 체험과 관람을 통해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자율성과 책임성, 공동체 의식, 안전, 공공질서 등을 배우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편 반포초 학생들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자연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하고 의미 있는 체험활동을 앞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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