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인천항만公 'ESG경영 공동추진' MOU

2022. 10. 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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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항만공사(IPA)와 협업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30일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항만공사 사옥에서 IPA와 'ESG 경영 공동 추진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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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항만공사(IPA)와 협업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30일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항만공사 사옥에서 IPA와 ‘ESG 경영 공동 추진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과 IPA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간 유기적인 ESG 경영혁신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며, 환경·안전·동반성장·지역상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여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올해부터 인천신항 1-2단계 축조공사가 마무리되는 2025년까지 양 사는 매년 일정 금액을 출연해 지역사회의 상생과 소외계층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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