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전통시장·상점 활성화 장관상 받아

천정인 2022. 10. 4.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구는 중소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광주에서 유일하게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북구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과 주차 환경 개선 사업, 특성화 사업, 맞춤형 마케팅 지원 사업 등을 펼쳐 상권을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제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제공]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중소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광주에서 유일하게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북구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과 주차 환경 개선 사업, 특성화 사업, 맞춤형 마케팅 지원 사업 등을 펼쳐 상권을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북구 대표 전통시장인 말바우시장의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180억원을 들여 말바우시장 제3주차장을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주차장으로 만들었다.

문인 북구청장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제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