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지리산평화제 평화상에 한정숙 군 자원봉사협의회 사무국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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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지리산평화제위원회는 제49회 지리산평화제 평화상에 한정숙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 사무국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리산평화제위원회는 평화대상과 5개 분야(지역개발, 사회봉사, 교육·문화, 장한농민, 효행·효부) 적격자를 추천받아 사회각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심사 결과 한정숙 군자원봉사협의회 사무국장(사회봉사부문)이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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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산청군 지리산평화제위원회는 제49회 지리산평화제 평화상에 한정숙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 사무국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리산평화제위원회는 평화대상과 5개 분야(지역개발, 사회봉사, 교육·문화, 장한농민, 효행·효부) 적격자를 추천받아 사회각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심사 결과 한정숙 군자원봉사협의회 사무국장(사회봉사부문)이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 사무국장은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 사무국장을 맡아 매월 1~2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어르신들 목욕봉사 및 말벗활동을 하고 있다. 독거노인과 어려운 가정에 위문품 전달 및 경로당순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특히 매분기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해 쾌적한 산청군 만들기에 기여해 왔고 산청한방약초축제, 2015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 경상남도장애인극기체험 래프팅대회 등 다양한 지역행사 지원에 헌신적인 사회봉사 활동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평화상 시상식은 오는 10일 산청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3회 군민체육대회 개막식 때 열린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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