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고교생, 중앙선 침범 충돌 사고..운전자 사망·2명 부상

강사라 인턴기자 2022. 10. 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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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고등학생이 무면허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중앙선 침범 충돌 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2시 34분께 광산구 산정동 한 교차로 근처에서 10대 A군이 몰던 승용차가 중앙성을 넘어 마주오던 B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군이 숨지고 동승자 친구와 운전자 B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사 결과, 당시 A군이 운전한 차량은 친구의 부모가 소유한 차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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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10대 , 친구의 부모가 소유한 차량 운전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광주에서 고등학생이 무면허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중앙선 침범 충돌 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2시 34분께 광산구 산정동 한 교차로 근처에서 10대 A군이 몰던 승용차가 중앙성을 넘어 마주오던 B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군이 숨지고 동승자 친구와 운전자 B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사 결과, 당시 A군이 운전한 차량은 친구의 부모가 소유한 차로 확인됐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사라 인턴기자 s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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