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대전·세종·공주 다중이용시설 방문 '군문화엑스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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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개천절 연휴 기간(지난 1~3일) 대전·세종·공주 등 충청권 다중이용시설 및 관광 명소를 찾아 '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였다고 4일 밝혔다.
90여 명의 시 공직자들은 대전(서대전)역을 비롯해 대전복합터미널, 오월드, 장태산·만인산휴양림, 세종호수공원, 동학사, 공주공산성, 벌곡휴게소 등에서 가을을 맞아 나들이 나온 관광객들에게 군문화엑스포를 적극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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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개천절 연휴 기간(지난 1~3일) 대전·세종·공주 등 충청권 다중이용시설 및 관광 명소를 찾아 ‘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였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전은 오는 7일 개막하는 군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90여 명의 시 공직자들은 대전(서대전)역을 비롯해 대전복합터미널, 오월드, 장태산·만인산휴양림, 세종호수공원, 동학사, 공주공산성, 벌곡휴게소 등에서 가을을 맞아 나들이 나온 관광객들에게 군문화엑스포를 적극 알렸다.
이날 직원들은 엑스포 안내 어깨띠를 착용하고 리플릿과 건빵, 손 소독 티슈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가족·친구와 함께 스릴 넘치는 병영체험은 물론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엑스포장을 방문해달라고 홍보했다.
이응우 시장은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열정을 갖고 자발적으로 엑스포 홍보에 앞장서 줘 감사하다”며 “세계 최초 군문화 국제행사인 만큼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마지막까지 홍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주제로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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