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SNS에 뒷광고..18억 벌금 폭탄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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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SNS에 뒷광고를 올렸다가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
킴 카다시안은 한 가상화폐 운영사로부터 26만 달러(3억7000만 원)을 받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홍보성 게시물을 올리면서 이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앞서 복싱 스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힙합 프로듀서 DJ 칼리드, 영화배우 스티븐 시걸 등 역시 비슷한 혐의로 벌금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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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미국 모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SNS에 뒷광고를 올렸다가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연방 증권법을 위반한 혐의로 킴 카다시안에게 126만 달러(18억 원)의 벌금이 부과됐다
킴 카다시안은 한 가상화폐 운영사로부터 26만 달러(3억7000만 원)을 받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홍보성 게시물을 올리면서 이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앞서 복싱 스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힙합 프로듀서 DJ 칼리드, 영화배우 스티븐 시걸 등 역시 비슷한 혐의로 벌금을 낸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킴 카다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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