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택시 이용해 민선 8기 군정 슬로건 홍보

이호진 2022. 10. 4.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은 민선 8기 군정 슬로건 홍보인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 스티커를 지역 택시 155대에 부착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민선 8기 군정 슬로건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이용률이 높은 택시업계의 협조를 받기로 하고 참여 업체를 모집해왔다.

가평군 관계자는 "택시를 이용한 이번 군정 슬로건 홍보로 지역주민은 물론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도 새로운 군정 슬로건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역 택시 155대에 군정 슬로건 적힌 스티커 부착

택시에 부착된 민선 8기 군정 슬로건. (사진=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민선 8기 군정 슬로건 홍보인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 스티커를 지역 택시 155대에 부착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민선 8기 군정 슬로건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이용률이 높은 택시업계의 협조를 받기로 하고 참여 업체를 모집해왔다.

스티커는 승객이 승차 시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되는 뒷문 근처에 부착되며,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로 제작해 참여 기사들의 거부감을 줄였다.

가평군 관계자는 “택시를 이용한 이번 군정 슬로건 홍보로 지역주민은 물론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도 새로운 군정 슬로건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