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DL건설 시공 '안양 물류센터 재건축 현장'에서 중대재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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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엘건설(이하 DL건설)이 시공하는 안양시 물류센터 재건축 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8시45분경 디엘건설이 시공하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안양 물류센터 재건축사업'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가 사망했다.
한편 중대재해가 발생한 안양물류센터 재건축사업 현장은 지하 2층~지상 8층의 창고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로, 공사금액은 1309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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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디엘건설(이하 DL건설)이 시공하는 안양시 물류센터 재건축 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8시45분경 디엘건설이 시공하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안양 물류센터 재건축사업'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가 사망했다.
사고는 거푸집 설치 작업 중 700㎏이 넘는 거푸집이 쓰러지면서 재해자를 덮쳐 발생했다. 사고 당시 재해자는 구급차를 통해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이 없었고, 결국 지난 1일 숨을 거뒀다.
DL건설 측에 확인 결과 재해자는 50대 조선족 근로자로 소속은 협력사 안송건업으로 확인됐다.
한편 중대재해가 발생한 안양물류센터 재건축사업 현장은 지하 2층~지상 8층의 창고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로, 공사금액은 1309억원 규모다.
발주처는 LF가 안양물류센터를 재건축하기 위해 세운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PFV) '코크렙안양'으로 LF가 지분 95.91%를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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