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성 화일약품 폭발 화재' 합동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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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화성 화일약품 폭발 화재' 사건에 대한 경찰의 합동감식이 4일 이뤄지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경기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에 위치한 화일약품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감식을 벌이고 있다.
합동감식에는 경기남부청 과학수사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가 27명이 투입됐다.
경찰은 합동감식 종료 후, 간단한 브리핑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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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유재규 기자 =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화성 화일약품 폭발 화재' 사건에 대한 경찰의 합동감식이 4일 이뤄지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경기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에 위치한 화일약품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감식을 벌이고 있다.
합동감식에는 경기남부청 과학수사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가 27명이 투입됐다.
이날 경찰 등은 화일약품의 발화지점 및 발화원인 확인을 통한 사고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경찰은 합동감식 종료 후, 간단한 브리핑을 가질 계획이다. 합동감식은 이날 오후께 종료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월30일 오후 2시22분께 제약단지 내 발생한 화재로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 13명이 경상 등 피해를 입었다.
불은 건물 3층에서 아세톤 누출에 의한 폭발이 발생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현재까지 추정되고 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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