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현장 중심 학생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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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현장 중심으로 학생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헌주 도교육청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단장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 현장 관리·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연도별 사업 대상교 추진 일정에 따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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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경기교육청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현장 중심으로 학생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5년간 사업비 2조4천900억원을 투입해 진행한다.
현재 도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학교는 총 143교(2021년 70교, 2022년 39교, 2023년 34교)이며 2025년까지 매년 사업 대상교를 추가 확정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비 3천900억 원을 투입해 공사 현장 안전 전담자를 신설 배치하고 감리 인원을 비상주에서 상주 관리로 변경할 예정이다.
이헌주 도교육청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단장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 현장 관리·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연도별 사업 대상교 추진 일정에 따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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