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144명 추가..사흘째 100명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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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연휴 사흘 동안 제주지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를 유지했다.
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3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4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438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평균은 3일 기준(9월 27~10월 3일) 1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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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3일 기준 누적 33만4388명
주간평균 196명 병상가동 2.63%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개천절 연휴 사흘 동안 제주지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를 유지했다.
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3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4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개천절 연휴 첫 날인 1일 171명, 2일 142명 등 사흘 연속 100명대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438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평균은 3일 기준(9월 27~10월 3일) 196명이다.
전주(9월20일~26일) 233명과 비교해 15.88%(37명) 감소했다. 2주전(9월13~19일) 353명의 55.52% 수준이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2.63%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준중환자 2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1차 87.8%, 2차 86.9%, 3차 65.1%, 4차 14.0%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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